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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 고인스의 이제 글쓰기

by 꿈꾸는몽당연필 2019.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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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 고인스의 이제 글쓰기


우리는 이 세상에서 의미 있고 중요한 일을 하고 싶어 한다. 내가 남긴 작품이나 업적이 오랫동안 사람들 곁에 남길 바란다. 애플사의 창업주 스티브 잡스의 말처럼,
우리는 '우주에 흔적을 남기길' 소망한다.
정말이지 우리는 지구상에 무언가 그럴듯한 것을 남기고 싶어 한다.
그러나 불행히도 그렇게 하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그정도의 업적을 남기기 위해 대가를 지불하기를 두려워한다. 자신은 조건이 되지 못한다고 걱정하고, 방법이 여의치 않다고 염려한다. 높은 이상에 부응하지 못할까 봐 겁을 먹고는 안전한 울타리 안에서 정해진 규칙에 따라 살아간다. 시작하기도 전에 일을 망쳐 버리고 재능도 망가뜨린다.


잘라 낼 내용이 계속 나온다면 준비된 글이 아니다. 전적으로 필요한 단어가 아니라면 모두 선을 그어 지워야 한다. 가장 좋은 방법은 편집자의 눈을 갖는 것이다. 58

작가가 되려면 재능이나 행운 이상의 것이 필요하다. 손가락 하나 까딱하지 않고 독자들의 관심을 받길 바란다면 꽤 오랜 시간 기다려야 한다.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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