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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맞춤법4

순우리말 날짜, 하루 이틀 사흘 나흘 순우리말 날짜 하루에서 열흘까지 하루(1일) 이틀(2일) 사흘(3일) 나흘(4일) 닷새(5일) 엿새(6일) 이레(7일) 여드레(8일) 아흐레(9일) 열흘(10일) 숫자 열(10) 스물(20) 서른(30) 마흔(40) 쉰(50) 예순(60) 일흔(70) 여든(80) 아흔(90) 온(100) 즈믄(1000) 순우리만 날짜 읽기 용례 1일 / 하루 2일 / 이틀 3일 / 사흘 4일 / 나흘 5일 / 닷새 6일 / 엿새 7일 / 이레 8일 / 여드레 9일 / 아흐레 10일 / 열흘 11일 / 열하루 12일 / 열이틀 13일 / 열사흘 14일 / 열나흘 15일 / 열닷새 16일 / 열엿새 17일 / 열이레 18일 / 열여드레 19일 / 열아흐레 20일 / 스무날 21일 / 스물하루 / 스무하루 22일 / 스물이틀.. 2024. 2. 3.
[한글 맞춤법] 맡다 맞다 맏다 맡다 맞다 맏다 맞다 세 가지 의미로 사용된다. 1. '옳다' '그렇다'의 뜻이다. 네 말이 맞다. 넌 그 사람 말이 맞다고 생각해? 2. '영접하다' '환영하다' '만나다'의 뜻이다. 적을 맞다. 새해를 맞다. 손님을 맞다. 3. 외부의 힘이 몸에 가해지는 것 매를 맞다. 주사를 맞다. 맡다 1. 어떤 일에 책임을 지고 담당하다. 총무를 맡다. 반장을 맡다. 2. 물건을 받아 보관하다. 친구의 카메라를 맡아 두다. 철수는 민수에게 자신의 짐을 맡겼다. '맡다'는 누군가로부터 의무 또는 짐을 맡는 행위를 말한다. 3. 냄새를 맡다. 형사를 식당에서 피 냄새를 맡았다. 홈즈는 서재에서 담배 냄새를 맡았다. 맏다 국어사전에는 없는 말이라네요. 즉 사용하지 않는 틀린 말이 되겠네요. [퀴즈] 내 짐을 맡아줘 .. 2024. 2. 3.
[한글 맞춤법] 너가 네가 너가 네가 네가 너가 무엇이 옳은가? 무엇이 맞나? 니가 네가 너가 여기서 맞는 말은 오직 '네가'이다. '니가' '너가'는 모두 틀린 말이다. 최근 들어 젊은 층 사이에서 '너가'라는 표현을 많이 하던데 모두 틀린 말이다. 국립국어원의 답변 대명사 ‘너’ 뒤에 주격 조사 ‘가’나 보격 조사 ‘가’가 붙으면 ‘네’가 되므로, ‘네가’와 같이 적고 [네가]와 같이 발음합니다. ‘네가[네가]’를 입말에서 [니가]나 [너가]라고 하기도 하나, 이는 표준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현재 [니가]와 [너가]를 표준에 해당하는 것으로 볼 것인지에 대해 검토하고 있지 않습니다. [더 읽어 보기] ● 옴팡지다 옴팍지다 2024. 2. 3.
옴팡지다 뜻과 용례 옴팡지다 옴팡지다 뜻 1. 보기에 가운데가 좀 오목하게 쏙 들어가 있다. 2. 아주 심하게 지독한 데가 있다. 옴팡지다 뜻과 용례 '옴팡지다'는 '오목하다'와 의미가 비슷하다. 1의 뜻의 대부분이고, 2의 뜻은 가끔씩 사용된다. 두 용례는 문맥 안에서 살펴야 한다. 내가 살아온 세월을 되돌아보니 참 옴팡지다. 굴국이 많다는 뜻으로 힘들고 어렵게 살았다는 말이다. 옴팡진 눈 때문에 매섭게 보였다. 눈 주위가 쏙 들어가 있는 모습 때문에 매섭게 보인다는 뜻이다. 진수는 어제 해변가에 놀러가서 술값을 옴팡지게 뒤집어썼다. 여기서는 굴곡진 의미가 아니라 '매섭게' '지독하게'라는 뜻이다. 나는 지난해 일출을 보러 정동진에 갔다 바가지를 옴팡 뒤집어 썼다. 다른 의미 충청도 사투리로 '옴팡지다'는 '오지다' '엄.. 2024.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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