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잘 쓰는 사람의 특징
글을 잘 쓰는 사람들의 특징은 뭘까요? 이 질문은 '나도 그들을 따라서 실천해서 글을 잘 쓰고 싶다'는 열망이 있다는 뜻이겠죠. 글을 잘 쓰는 사람들의 변치 않는 특징을 여기세 소개합니다. 이전에 썼던 <글을 잘 쓰는 방법>을 읽어 보시면 겹치는 부분이 많으니 꼭 참고 바랍니다.
글쓰기 잘하는 방법
먼저 <글쓰기 질하는 7가지 비법>을 읽어 보시면 좋습니다.
글 잘 쓰는 사람의 특징
오늘 글은 이전에 쓴 <글쓰기 잘하는 사람의 특징>과 비슷하지만 약간 다른 차원에서 소개합니다. 이전 글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1. 자기를 아는 사람이 글을 잘 쓴다.
자기를 안다는 말은 자신의 성향에 대해 안다는 말입니다. 글쓰기는 일종의 천성에 가깝습니다. 물론 전혀 모르다 나중에 발견하기도 하지만 대부분 자신의 성향과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말이 편한 사람이 있고, 글이 편한 사람이 있습니다. 저는 글이 편합니다. 또한 글도 수필과 같은 생각을 담어낸 글을 잘 쓰는 사람과 논문과 같이 논리적인 글을 잘 쓰는 사람이 있습니다. 둘 다 잘하면 좋겠지만 처음 시작할 때는 명확하게 갈립니다. 쓰다 보면 이것도 저것도 잘하지만 자신에게 맞는 글이 있습니다. 이것을 잘 파악하는 사람이 글을 잘 씁니다.
자신을 잘 파악하기 위해서는 많이 써보고 매일 써봅면 됩니다.
2. 글은 가능한 매일 써야 합니다.
글쓰기 습관은 정말 중요합니다. 매일 운동을해야 운동에 관한 루틴이 만들어지듯 글쓰기도 비슷합니다. 물론 어떤 상황에서도 써라는 말이 아니라 매일 꾸준히 쓰는 것이 좋다는 말입니다. 매일 써야 글에 대한 감이 놓치지 않습니다.
3. 메모를 많이 하십시오.
독서는 늘 하는 말이니 여기서는 패스하겠습니다. 중요하지 않다는 말이 아닙니다. 이전에 많이 했으니 여겨서는 쓰지 않는 것이죠. 그럼 독서 말고 무엇을 해야 할까요? 메모입니다. 글을 쓰는 사람은 계속해서 하루의 일과 중에서 특이한 상황이나 기억해야 할 것들을 기록하는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아 저 글은 한 번 써 봐야지!라는 생각이 들면 곧바로 수첩을 꺼내든지 아니면 스마트폰에 메모해 놓으십니다. 저는 그런 것들은 스마트폰에 메모하고 사진도 찍어 놓습니다.
저는 카메라나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많이 찍습니다. 며칠 전에도 부전역 탐방 갔다 앞에 곰장어 거리에서 특히한 단어를 보고 사진을 찍어 뒀습니다. 왜 곰장어가 아니고 꼼장어일까요? 단지 부산 사투리일까요? 뭔가 사연이 있을 같지 않나요? 알아보면 재미 있겠다 싶어 일단 찍어 뒀습니다.
아래 사진을 보시면 꼼장어가 아니라 '곰장어'로 되어 있습니다. 꼼장어는 사투리며 표준말이 아니라고 합니다. 하지만 곰장어는 약간 느끼하게 들리지만 '꼼장어'는 꼬들꼬들한 맛이 느껴지지 않나요? 실제로 그렇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자장면보다는 짜장면이 더 좋게 들리듯. 최근들어서는 짜장면도 표기 가능하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꼼장어는 사투리입니다.
일상 속에서 살펴보면 글을 쓸 수 있는 다양한 요스들이 들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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