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가 선톡(먼저 카톡)하지 않는 이유

한국 여자가 남성에게 선톡하지 않는 이유

아시나요? 한국 여자들은 남자에게 선톡하지 않는다는 것을. 대부분 한국여성은 이상한 병에 걸려 있습니다. 여자가 먼저 선톡을 하면 남성이 자신을 가벼운 여자 또는 싼 여자로 본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어지간 해서는 남자에게 정말 선톡을 하지 않습니다. 만약 여자가 먼저 선톡을 했다면 그건 크게 두 가지 입니다. 정말 당신이 맘에 들었던지 아니면 어딘가에 당신이 쓸모가 있던지. 물론 세 번째도 있습니다. 그냥 호감이 없어서 친구 같에서 같이 밥이나 술먹자고고 부르는 것이죠. 세 번째도 결국 두 번째 안에 들어갑니다.

정리해 보면 이렇습니다.

 

자신이 가볍게 보이기 때문에

이러한 생각은 우리나라가 조선시대부터 유교의 영향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남성 중심의 사고관이 지배하면서 여자가 남자에 호감을 표시하는 것은 반여성적, 반사회적 의미와 동일시 되었습니다. 조선의 역사를 조금만 알아도 조선 중기까지 한국 사회는 부계가 아닌 모계 중심이었다는을 압니다. 그러니까 이러한 사고 방식이 우리나라에 뿌리는 내린 것은 300년 정도 밖에 되지 않은 것입니다.

 

이것이 도덕적으로 좋다 나쁘다 옳다 그러다의 의미가 아니라 그냥 우리나라 여성들에게는 이러한 잘못된 생각 자체가 조선시대부터 뿌리를 내려왔다는 것입니다. 남성들은 이 부분을 이해를 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여성이 나에게 먼저 카톡을 보낸다면 가볍게 보지 마시고, 깊이 고민해 볼 필요는 있습니다. 부정으로 보라는 말이 아니다 카톡을 보내기까지 깊은 고만이 있었다는 것을 알고 있으라는 말입니다.

 

남자의 호감이 싫어서

 

남자가 필요하다는 말에는 긍정적인 측면과 부정적 측면이 동시에 작용합니다. 먼저 정말 나쁜 의도로 남자에게 접근하기 위해서 여성이 먼저 톡할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여성이 선톡하면 남성들은 여성들이 자신에게 호감이 있다고 생각해 버리기 때문입니다. 여자는 이것을 이용해서 술먹고 싶을 때, 돈이 필요할 때 등등에서 남자를 이용하려 합니다.

 

적당한 수준에서 여성을 도와 줄 수도 있지만 나쁜 의도록 남성을 호구로 보고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여성은 자신이 선톡하면 쉽게 남성이 자신에게 넘어 온다는 것을 알고 먼저 선톡해서 남성의 마음을 빼앗으려 합니다. 바로 이것을 조심해야 합니다.

 

반대로 말하면 여자는 이러한 오해를 받지 않기 위해서 선톡을 하지 않습니다. 괜히 선톡을 해서 별일도 아닌데 호감으로 받아 들여서 남자가 계속 자신에게 연락을 하면 귀찮기 때문입니다. 여자는 이러한 오해에 대해 약간의 두려움과 걱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자는 어지간 해서는 선톡을 하지 않습니다.

 

진짜 싫어서

 

그냥 싫은 거죠. 아니면 굳이 연락할 필요가 없는데 왜 합니까? 그래서 카톡을 하지 않습니다. 여자가 남성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다면 남자가 여성에게 선톡을 해보세요. 관심이 없는 여자들은 대부불 읽씹이라고 하죠. 대답을 하지 않습니다. 그걸 이상하게 생각지 마세요. 원래 그렇습니다.

 

 

오늘은 여자가 선톡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결론은 이렇습니다. 여성이 선톡을 하지 않는 것을 이상하게 생각하지 말자.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