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승인 노하우

애드센스 승인 

 

애드센스 추가 사이트 승인을 받았습니다. 글 3개 쓴 상태에서 신천했고 1주도 되지 않아 바로 승인 허락을 받았습니다. 주제는 글쓰기와 서평 위주입니다. 특이한 주제는 일상적인 이야기를 다룹니다. 애드센스 승인이 어렵다고 하지만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승인이 빨리 되기도하고 그렇지 않기도 합니다.

 

가능한 한 가지 주제로 쓰고 글자도 1000 이상 써서 충분한 전문가?임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많은 분들이 애드센스 승인 관련 주제는 다루고 있으니 노하우는 그분들의 이야기를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여기서 간략하게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어렵지 않으니 따라하시면 그리 어렵지 않을 것입니다.

 

가능한 한 가지 주제를 사용하면 승인이 잘 된다.

 

블로그를 개설해서 한 가지 주제는 전문적인 느낌을 줍니다. 서평이면 서평, 여행이면 여행, 요리면 요리 중심을 글을 작성하시기 바랍니다. 추가적인 글은 후에 적고 승인 전까지는 가능한 한 가지 주제로 글을 계속 쓰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독창적 콘텐츠가 좋다.

 

구글에서 항상 중요하게 생각하는 애드센스 승인 기준의 하나는 '독창성'입니다. 절대적 독창성은 없지만 그럼에도 다른 사람이 잘 사용하지 않는 독창적 소재는 좋습니다. 

 

완성된 문장과 문단 나누기

 

티스트리 초보자들이 가장 많은 실수를 하는 것이 문장관 문단입니다. 이 부분은 애드센스 승인 및 구글 검색 결과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알아 두는 것이 좋습니다. 누구라고 언급은 하지 않겠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를 하다 티스토리에 오서 그대로 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예를 들어 볼까요.

 

오늘은
학교에 갔다.'
그런데
집에 오기 시러서
친구와 자장면을 먹고
카파에 들러 커피를 마셧다.

 

위의 글을 이해가 되나요? 저는 정말 신기하게 어떻게 글을 이런식으로 쓰나 싶은 정도입니다. 이런 사람도 있습니다.

 

학교에 갔다

공부가 싫다.

그런데 왜 학교에 가야 하지.

난 학교에 안 가고 공 부하고 싶다.

 

한 문장 쓰고 엔터치고, 한 문장 쓰고 또 엔터치고... 계속 이런 식으로 씁니다. 그리고 정말 안 좋은 글쓰기 방식입니다. 구글에서 잘 검색되려면 이러한 사소한 오류가 없어야 합니다. 문장은 완성되도록 마무리하시고, 문단은 뭉치를 이루어 글을 쓰십시오. 지금 이 글을 잘 보시면, 문장은 완성되어 있고 문단은 주제별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하지만 문장을 끊거나 문장을 끊어내지 않고 있습니다. 완성된 문장과 문단을 이루어야 합니다.

 

빈 카테고리를 만들지 말라

 

가장 많은 오류 중의 하나는 애드센스 승인을 받지 않은 상태에서 수많은 카테고리를 만들어 놓는 경우입니다. 예를 들면 독서 블로그를 만들었습니다. 글은 4개 정도 썼는데, 카테고리는 7개 정도 됩니다. 두 개의 카테고리에만 글이 있고 나머지는 0입니다. 그럼 99% 승인 거절됩니다. 처음 사람들은 글도 잘쓰고 내용도 좋은 왜 이렇게 승인이 안 될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승인나기 전에는 가능한 카테고리를 만들지 않는 것이 좋고, 만들 생각이라면 반드시 빈 카테고리가 없도록 충분히 글을 써야 합니다. 굳이 필요 없는 카테고리는 만들지 말고 후에 글을  쓰게 되면 그 때 카테고리를 만들어도 늦지 않습니다.

 

글을 중앙에 쓰지 말 것

 

네이버에 익숙한 사람들은 자꾸 글을 중앙에 몰아서 씁니다. 이러한 글쓰기 방법은 정말 좋지 않습니다. 읽는 사람들을 힘들게 할 뿐 아니라 애드센스 승인에도 악영향을 미칩니다. 그렇다고 승인이 모두 거절된다고 말하지는 않겠습니다. 지금 저의 글처럼 왼쪽으로 붙여 쓰는 기본 글쓰기가 보기 좋고 승인도 잘 납니다. 아래는 동일한 글을 중앙에 넣고 썼습니다. 그리고 문장마다 한 문단으로 만들었습니다. 어떻게 보이시나요? 뭐 중앙이 좋다면 어쩔 수 없지만 구글은 절대 좋아하지 않는다는 점을 분명히 말씀 드립니다.

 

네이버에 익숙한 사람들은 자꾸 글을 중앙에 몰아서 씁니다.

이러한 글쓰기 방법은 정말 좋지 않습니다.

읽는 사람들을 힘들게 할 뿐 아니라 애드센스 승인에도 악영향을 미칩니다. 그

렇다고 승인이 모두 거절된다고 말하지는 않겠습니다.

지금 저의 글처럼 왼쪽으로 붙여 쓰는 기본 글쓰기가 보기 좋고 승인도 잘 납니다. 

 

이미지를 굳이 넣지 않아도 됩니다.

 

또 네이버 이야기하네요. 네이버는 이미지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하지만 구글은 굳이 필요 없는 이미지를 안 좋아합니다. 이미지는 가능한 필요할 때만 넣고 필요 없으면 넣지 마십시오. 만약 이미지를 넣게 된다면 ALT 태그를 만드시 넣으시기 바랍니다.  예전에는 일일이 HTML로 들어가 작업을 했지만 티스토리가 업그레이드 되면서 엄청 편해졌습니다. 이미지 업로드 하시고, 아래처럼 이미지를 클릭하면 톱니바퀴 클릭하면 [대체 텍스트]가 열립니다. 그곳에 이미지 설명을 넣으면 됩니다. 글을 넣고, HTML로 보면 alt에 글이 들어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alt 태그는 구글이 이미지로 검색할 때 이미지를 인식하고 이해하는 방식이니 가능한 넣기를 바랍니다.

 

 

글을 꾸준히 쓰세요.

 

글을 하나도 쓰지 않고 승인 신청을 하는 분도 봤습니다. 실제로 워드프레스의 경우 글이 없어도 승인되는 사람이 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이야기는 듣지 마시고 글을 쓰세요. 가능한 글이 적은 것보다는 많으면 좋습니다. 하지만 많다고 무조건 승인이 잘 되는 것이 아닙니다. 글은 깔끔하고 정확하게 쓰십시오.

 

이 정도면 충분히 애드센스 승인이 잘 되리라 봅니다.